잘 판다는 의미 잘 판다는 의미는 차(車)값을 제대로 받는 것과 차를 판 후의 업무처리가 깔끔하게 처리되어 향후 법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팔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매우 간단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던 차를 처분해야 할 때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또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싸게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다 같지만 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중고차 시장의 생리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좋은 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양심적인 딜러들의 농간으로 원래 받을 수 있는 가격보다 훨씬 적은 헐값에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 값을 제대로 받았다 할지라도 명의이전 등 차를 판 후에 업무처리가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으면 / 과태료 / 압류 / 무보험 / 대포차 / 등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피해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입할 때보다 더욱 더 신경 쓸 것도 많고, 주의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타던 차를 처분할시 가장 잘 파는 방법은 중고차 딜러들보다 중고차와 중고차 시세에 대해서 더 잘 아는 것인데... 인생에서 차를 처분하는 경우가 몇 번 안 되다 보니 중고차 매입/판매를 업으로 하는 딜러들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본 장에서는 내차팔기를 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또 만족스러운 내차팔기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차를 처분할 때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안전하게 판매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제시하고 있는 유의사항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01. 시기를 놓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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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작정했다면 처분하려고 하는 차량과 동급차량의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파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구형모델로 취급되므로 중고차의 가치는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신차가 출시되기 전 최소한 3개월 전에 파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팔 때 3 6 9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증기간 내에 팔 수 있으면 파는 것이 좋습니다. 무상 보증수리기간이 종료되면 차 가격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보증기간 내에 차를 팔게 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시기들이 지난 이후에 내차를 파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는 합니다만 위와 같은 시기 내에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차의 시세를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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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내가 처분하려고 하는 차량과 동일한 모델의 동일 연식의 차량들 중에서 유사한 주행거리를 갖고 있는 차량들이

현재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 판매가격을 미리 확인해 놓으시면 적어도 헐값에 넘기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

03. 내가 판매할 최저가격을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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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자 하는 차량의 적정 시세를 온라인상에서 확인하였으면 ▛못 받아도 최소한 이 정도의 가격은 받아야 하겠다▟라고 하는 ❛최저가격❜을 마음속으로 결정한 다음에 내차팔기 등에 상담신청을 해서 비교견적을 의뢰해 보면 보다 더 정확한 ❛최저가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격을 미리 정하지 않고 무작정 계획없이 차를 팔게 되면 더 받을 수 있는 차(車) 값을 받지 못하고 딜러들의 농간에 헐값으로 차를 팔게 됩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내차 가격. 얼마? = 내차 팔기▟에서 상담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클릭하셔서 상담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남들보다 무조건 더 드리겠다는 공수표는 남발하지 않겠습니다.

대개의 경우 양심적인 딜러들은 그렇지 않은데, 일부 비양심적인 딜러들은 남들보다 차(車)값을 더 쳐주겠다고 하고서는 막상 차를 보러 와서는 이 트집, 저 트집을 잡으면서 차(車)가격을 후려치기 시작합니다. 고객님들의 입장에서는 기분만 상합니다.

우리는 차의 상태에 따른 합당한 가격을 제시해 드릴 것이며, 제시해 드린 차 값에 만족하시면 그 때 차를 파시면 됩니다.

04. 언제 팔아야 할까? (성수기와 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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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사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듯이, 중고차 역시 그렇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2~3월과 여름휴가철인 6~7월, 그리고 추석이 있는 9~10월에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늘기 때문에 차를 판매하기에 적당한 시기입니다. 반대로 겨울철이나 연말에는 중고차 시장이 비수기이기 때문에 판매하기에는 부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5. 누구한테 팔아야 할까? (판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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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판매하는 방법에는 1 개인에게 판매하는 방법 (직거래 방식) 2 중고차딜러에게 판매하는 방법 3 중고차 수출업자에게 판매하는 방법 4 신차 영업사원에게 판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파는 것이 여의치 않은 경우 폐차처리 합니다.

1. 개인에게 판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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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간의 직거래 방식으로 다른 방법들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는데 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고 절차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직거래 시 유의할 점은 소유권 이전을 확실히 하지 않고 차 값만 받고 차량을 넘겨주는 경우에 해당 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 소유권자(차를 판 사람)에게 범칙금이 통보되며, 이보다 더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가 책임을 지지 않을 경우에는 차주(차를 판 사람)에게 책임이 전가되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간의 직거래는 정말이지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유권 이전을 확실히 하지 않는 경우에 대포차로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 간 직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매수자가 본인 명의로 보험 가입을 하고 소유권 이전을 하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사기꾼들이 개인간 직거래를 원하는 개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차량가격으로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으니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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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하고 가장 빠른 판매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 매입딜러가 직접 차량을 보고 감가 요인을 설명한 다음에 매도자가 허락하면 바로 차 값이 입금되고 바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어 자동차보험 해지가 가능합니다.

매입딜러가 차량이 있는 곳에 방문해서 직접 차량을 보고 바로 차량대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하게 팔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직거래에 비해 다소 싸게 팔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개인간의 직거래 방식에서 발생되기 쉬운 사기나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많은 개인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유의할 점은 일부 딜러들은 차량 매입금액을 지불하면서 소유권 이전까지 유예 기간을 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도자 명의에서 매매상사로 명의 이전을 하지 않고 바로 당사자 거래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딜러 본인은 중간 차액만 가지려는 것으로 소유권 이전이 안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인을 감안하면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 매입딜러에게 판매할 때는 딜러마다 제시하는 차량 매입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여러 딜러들이 차량 매입가격을 제시하는 비교 견적을 받아보신 후에 최고가격을 제시하는 딜러에게 파시는 게 좋습니다.

한편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차량을 판매하면 딜러는 차를 팔기 위해 차량 매입가격을 좀 더 후하게 쳐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 시에 한 사람의 딜러에게 차를 팔면 좀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3. 중고차 수출업자에게 판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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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출업자들은 차량 매입을 위한 광고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인이 수출업자에게 팔기는 힘들긴 하지만 일부 차종의 경우 중고차 딜러에게 파는 것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팔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간혹 수출업자들 중에서도 돈을 주고 차량을 가져간 후에 바로 말소하지 않고 대포차로 팔거나 자신이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신차 영업사원에게 판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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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객들이 신차를 사면서 신차 딜러에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차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신차 딜러가 중고차 매매를 겸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중고차 딜러와 고객 사이에서 중개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에 다른 방법들에 비해 차 값이 가장 적게 나오는 방법으로 이 방식은 선택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 구입 시 신차 출고일에 맞춰서 중고차 딜러들에게 견적을 받아보고 판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부 신차 딜러들은 차량 가격을 높게 쳐준다고 하고 신차 계약을 유도하고 나서는 차량 출고시점에는 중고차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는 핑계로 가격을 깎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는 방식입니다.